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3514명(선수 2575명·임원 939명) 참가
제33회 충북생활체육대회가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옥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충북체육회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 도내 11개 시·군 선수단 3514명(선수 2575명·임원 939명)이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종목은 △ 검도 △ 게이트볼 △ 배구 △ 배드민턴 △ 바둑 △ 소프트테니스(정구) △ 야구 △ 족구 △ 축구 △ 풋살 △ 탁구 등 총 19개 종목이다.
오는 9월 10일 육상과 파크골프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달 16~17일 본 경기가 진행된다.
시·군별 참가인원은 청주 398명, 충주 328명, 제천 316명, 보은 300명, 옥천 294명, 영동 279명, 증평 300명, 진천 319명, 괴산 255명, 음성 389명, 단양군 336명 등 총 3514명이다.
오는 24일 옥천다목적회관 5층 회의실에서 제33회 도생활체육대회 대표자회의 및 대진 추첨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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