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3인조(단체) 1~3위는 각각 시상금 300만원·200만원·100만원 상금 받아
'직지배전국볼링대회'의 16회 경기가 5일 개막해 오는 15일 까지 충북 청주 금강볼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이는 단체 140개 팀과 개인 180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과 우승자를 결정하며 클럽3인조(단체) 1~3위는 각각 시상금 300만원·200만원·100만원과 상장을 받는다.
개인전 1~3위에도 역시 시상금 120만원·70만원·5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며 특별 시상으로 퍼펙트(300점)와 세 게임 합산 점수 800점(800시리즈)인 개인 선수에게는 하이퍼포먼스볼을 수여한다.
또 포토존 베스트포즈 두 팀은 각각 시상금 15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일보·청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며 청주시, 엘지생활건강, 엘지에너지솔루션, 엘엑스하우시스, 엘에스일렉트릭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