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자, 상금 30만 달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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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자, 상금 30만 달러 받는다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3.08.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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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260만 달러에서 15% 정도 올라
US오픈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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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올해 총 상금 액수를 6500만 달러(855억2700만원)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300만 달러(39억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상금은 지난해 6000만 달러보다 500만 달러가 올랐으며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260만 달러에서 15% 정도 올랐다. 

올해 US오픈 단식 1회전에서 탈락해도 8만150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받는다.

한편 올해 US오픈은 이달 28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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