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공식커플 탄생… 우린 지금,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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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안보현, 공식커플 탄생… 우린 지금,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 이낙용기자
  • 승인 2023.08.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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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멤버 중 공식적으로 첫 인정된 연애
블랙핑크 지수(28·김지수)와 배우 안보현(35)이 공식 연인이 됐다
블랙핑크 지수(28·김지수)와 배우 안보현(35)이 공식 연인이 됐다

블랙핑크 지수(28·김지수)와 배우 안보현(35)이 공식 연인이 됐다. 블랙핑크 멤버 중 첫 공식 열애 인정이라 팬들에게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28세의 지수(본명: 김지수)와 35세의 안보현은 사랑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의 연애는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가 모두 인정, 발표하며 공식화되었다. 두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하며 연애를 인정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5월부터 집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한다. 사랑의 싹이 트는 동안, 안보현이 지수의 한국에 있는 날을 찾아 일정을 조율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들의 연애는 블랙핑크의 멤버 중에서 공식적으로 첫 인정된 연애다. 지수는 이전에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었고, 다른 멤버들도 여러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는 모두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수는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안보현은 복싱을 전공한 배우로서, 2014년에 데뷔해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새 드라마 '재벌X형사' 촬영 중이다.

새로운 연애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수와 안보현.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팬들은 기대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사진=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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