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일양약품 헐커스와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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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일양약품 헐커스와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 연장
  • 안준림 기자
  • 승인 2023.08.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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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 컨디셔닝 솔루션 제품을 제공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일양약품 헐커스와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을 연장했다. 
 
지난달 31일(월), FC안양과 김천상무의 경기를 앞두고 FC안양과 일양약품 헐커스의 공식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FC안양과 헐커스의 관계는 5년간 지속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헐커스는 FC안양 선수단에 헐커스MSM아이스겔 스포츠마사지, 헐커스MSM크림, 헐커스 MSM 에너지 원큐 솔루션 등 다양한 스포츠 컨디셔닝 솔루션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구단의 지역밀착활동 중 홀몸 어르신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인 ‘어르신 생신상 챙겨드리기’ 등의 활동에 온정을 함께 해 온 헐커스는 시즌 종료 후 FC안양 선수단과 함께 이름 없이 지역에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헐커스는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서, 꾸준한 활동으로 관절 사용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스포츠인 / 에너지 보충과 체력 관리가 필요한 학생 / 노화로 인해 관절이 불편하고 활력이 필요한 어르신 등을 위해 스포츠 마사지 솔루션과 관절, 에너지 활력제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헐커스와 FC안양의 관계가 벌써 5년이 지났다. FC안양의 100년 역사에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며 “안양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에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FC안양의 승격을 헐커스가 함께 도우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구단과의 관계를 연장해주신 헐커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남은 시즌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5일(토) 오후 8시, 김포솔터운동장에서 김포FC와 K리그2 25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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