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초등부 접영 100m 결승에서 1분01초20으로 우승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수영대회 남자 초등부 접영 100m서 군포 양정초 이가온이 금메달을 획득, 지난 5월 전국소년체전 이후 4관왕에 올랐다.
지난 3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 초등부 접영 100m 결승서 이가온은 1분01초20으로 문민석(서울 PYD swim club·1분05초65)과 박근태(부산 학진초·1분06초91)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 접영 100m 결승서는 이수영(의왕 갈뫼초)이 1분04초50으로 김채윤(대전 탄방중·1분04초00)에 0.50초 차이로 아쉽게 뒤져 준우승했으며, 여자 유년부 자유형 50m 김태은(군포 흥진초)도 31초0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 문도준(파주 대원초)은 26초66으로 2위를 차지했고, 남자 유년부 100m 평영서는 김재이(과천 청계초)가 1분24초16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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