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구호로 31개 종목 진행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월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남체육회는 이번 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5~26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도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와 시·군체육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구호 아래 오는 10월 27~29일 3일 동안 양산시 일원에서 31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축전 기본계획(안), 종목별 참가자격 및 경기요강(안) 안내와 도 회원종목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은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도민의 화합과 경남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 개최지 양산시, 양산시체육회, 도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며, “경남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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