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합산 2600점(평균 216.67점) 기록
제21회 아시아 볼링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백승우(김해 대청고)와 박수완(충남대)이 남자 2인조 경기에서 우승했다.
백승우는 박수완 조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서 열린 남자 2인조 경기에 출전, 6경기 합산 2600점(평균 216.67점)을 기록해 2518점, 2511점을 기록한 말레이시아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승우는 지난 2월 인천에서 열린 ‘2023년도 청소년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국가 대표로 선발돼 이번 대회에 나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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