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선 선수,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포환던지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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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선수,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포환던지기 우승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7.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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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기에서 15m99 기록
정유선 선수
정유선 선수

지난 6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포환던지기에서 안산시청의 정유선(안산시청)이 우승했다.

정유선은 1차 시기에서 15m99를 기록하며 정소은(14m80·목포시청)과 이수정(14m77·서귀포시청)을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유선은 3월 익산 전국실업육상대회를 시작으로 5월 KBS배 전국육상대회, 예천 전국실업육상대회와 6월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6관왕에 등극했다.

이밖에 김주는(고양시청)은 남일반부 높이뛰기에서 2m10을 뛰어 올라 박순호(2m15·영주시청)에 이어 2위에 올랐고, 고민지(화성시청)는 여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20을 넘으며 조민지(3m60)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체고의 김예훈과 서범수는 남고부 10km 경보서 각각 48초30와 49초27을 기록하며 김홍성(47초30·배문고)에 이어 2, 3위에 올랐다.

한편 신다연(인천 인화여중)은 여중부 멀리뛰기서 6차시기 5m19의 기록으로 최연서(4m99·전라중)와 최소이(4m70·광주체중)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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