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는 8일 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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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오는 8일 질주 시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3.07.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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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은 지난 2라운드와 3라운드 우승자, 강력한 우승 후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오는 8일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나이트 레이스는 코로나19로 개최가 무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이어져왔다. 

특히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은 지난 2라운드와 3라운드 우승자로 시즌 전부터 챔피언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 종합 2위)은 지난해 슈퍼 6000으로 데뷔했으며 개막전 우승자이며 3라운드 예선에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슈퍼 6000 코스 레코드기록자다. 

또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종합 3위)은 지난해 GT 클래스에서 나이트 레이스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3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GT 클래스는 1위부터 6위까지의 드라이버 포인트는 단 10점 차다.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이 부문 6년 연속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 GT 클래스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이 밖에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바이크 경기인 가와사키 닌자 컵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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