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샤오위를 3-0으로 꺾어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지난 2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결승에서 중국의 상샤오위를 3-0으로 꺾은 김헌우는 이번 성과로 인해 2024 파리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항편 4강에서 김헌우에 1-2로 진 김홍열은 3·4위 결정전에서 치시앙유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비걸 전지예는 4강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아유미에게 졌지만, 3·4위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류칭(중국)을 2-1로 잡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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