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린윈루-전쓰우 조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0-3으로 패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4일(한국시간) 튀니지의 튀니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인도의 사티얀 그나나세카란-마니카 바트라 조를 세트스코어 3-0(11-7 11-8 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2023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튀니스에서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신유빈 임종훈 조는 25일 열리는 결승에선 대만의 린윈루-전쓰우 조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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