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등 고군산군도 일대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사진=군산시청 홈피캡처 제28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는 고군산군도 말도 습곡구조와 선유도 망주봉 등 10곳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승인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인증으로 확보한 연간 1억 원의 운영비로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홍보 활동에 사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학술조사를 통한 지질학적 가치를 규명해 세계지질공원 인증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진 기자 sgung2580@naver.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