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일반부서 2분01초35·2분15초13으로 ‘우승 물살’
화성시청의 송석규와 김윤경이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녀 일반부에서 나란히 금빛 물살을 갈랐다.
송석규는 13일 광주광역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자 일반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01초35로 유기빈(제주시청·2분02초06)과 홍석호(서울 한체대·2분05초88)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일반부 배영 200m에서 김윤경은 2분15초13의 기록으로 김효진(울산광역시청·2분16초23)과 임다솔(충남 아산시청·2분16초35)을 제치고 우승 물살을 갈랐다.
(사진=화성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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