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개인혼영 200m·계영 800m 이어 혼계영 400m서 金 추가
경기체중의 ‘기대주’ 최재헌이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혼계영 400m에서 우승, 대회 3관왕 물살을 갈랐다.
경기체중은 11일 광주광역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중부 혼계영 400m 결승서 최윤혁, 심성준, 김도현, 최재헌이 이어 역영, 4분 05초 13으로 강원체중(4분07초06)을 제치고 우승했다. 전날 개인혼영 200m(2분13초41)와 계영 800m(7분55초54)서 우승한 최재헌은 3관왕에 올랐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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