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NATUR SPORT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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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G-NATUR SPORT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3.05.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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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에서 150여 명 출전, 새싹리그(6개 팀)와 연꿈리그(6개 팀)로 나뉘어 진행
‘제1회 G-NATUR SPORT 유소년 야구대회’
‘제1회 G-NATUR SPORT 유소년 야구대회’ 포스터

‘제1회 G-NATUR SPORT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용인아르피아 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회는 12개 팀에서 150여 명이 출전하며 새싹리그(6개 팀)와 연꿈리그(6개 팀)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한다.

새싹리그는 구구 블독스, 니퍼트 야구교실, 히터스 용인, 샐러드볼 야구단, 바른야구, 군베이스볼이, 연꿈리그는 군베이스볼&드래곤즈연합, KB야구수지, 히터스 용인, 바른야구, 니퍼트야구교실, 히터스 동탄이 참가한다.

더욱이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야신’ 김성근 감독이 시구를 하고, 2일 현재 타율 0.305에 도루 7개로 선두를 다투는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후원한다.

대회를 주최한 김필립 수지구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첫 유소년 야구대회를 열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용인시 야구꿈나무들이 더 높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박민우 선수와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대회 개최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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