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골프 이론 수업과 티칭 방법에 따른 연수가 진행
사단법인 대한 생활체육회 한국레저골프협회가 제 2회 레저 골프 2급 자격검정을 4월 20일 ~ 21일 양일간 실시했다.
대한생활체육레저골프협회는 20일 실기테스트를 경기위원장과 협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천 CC에서 실기 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실기시험 통과자에 한해 21일 진주바이오푸드(진주시 집현면 소재) 회의장에서 레저골프에 대한 이론 수업과 레저골프 티칭방법 에 따른 연수가 진행되었다.
생활체육지도사 2급과 레저골프 2급 자격증이 주어지는 시험이라 수험생들의 기대가 높았고 숙련된 골퍼들의 진지한 참여가 돋보였다.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과 대한레저골프 화세경 협회장과 진호원 본부장의 참관 연수원장 김진상 강의로 아래 시험을 실시했다.
대한생활체육레저골프협회 화세경회장은 이번 제2회 레저골프 2급 검정시험 응시자는 다른 기수보다 구력이 높았지만 이틀간 강도 높은 검정과정을 진지하게 응했으며 레저골프의 대중화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에 대중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대한생활체육레저골프협회 진호원 본부장은 레저골프의 또 다른 이름‘올리골프’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각박해진 사회에서“올리사랑(孝,HYO)운동”을 추진하면서 “효 문화”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내면화하는 가족형 뉴스포츠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녀노소를 아울러 레저골프의 역할은 또 다른 뉴-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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