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를 배경으로 작은 바닷마을에 살던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가 오는 7월26일 개봉된다.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작은 바닷마을에 살던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2015년 '베테랑'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류승완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밀수'는 앞으로 남은 세 달 간 개봉을 준비하며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김혜수·염정아·조인성·박정민·김종수·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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