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업 현대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무늬와 유사한 격자무늬 전면과 후면 하단에 넣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올 시즌 착용할 유니폼 '미스틱 그리드 웨이브스(Mystique Grid Waves)'를 오늘(17일) 공개했다.
유니폼을 '미스틱 그리드 웨이브스'라고 명명한 건, 모기업 현대차의 라디에이터 그릴 무늬와 유사한 격자무늬를 유니폼 전면과 후면 하단에 포인트로 넣었기 때문이다.
신규 유니폼 촬영 모델로 나선 조규성은 "유니폼 색상이 예쁘게 잘 나왔다"며 "팬들이 평상복으로 예쁘게 코디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이번주 토요일(18일) 오픈 트레이닝에 홈 유니폼을 착용해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고, 유니폼 판매는 구단 공식몰을 통해 오는 21일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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