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주연 ”어새신(Assassin)“ 다음 달 공개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이마관자엽 변성으로 인한 치매로 확진됐다.
이에 가족들은 “오늘날 치료법은 없으나 앞으로 달라지길 기대한다. 브루스의 상태가 호전되면 더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치매에 언론들이 더 집중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명에서 가족들은 “브루스는 항상 자신의 목소리를 남을 돕고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관심을 공개적으로 개인적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도 가능하다면 치매를 겪는 사람들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윌리스의 가족들은 지난해 그가 실어증 증세를 보인다면서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상황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윌리스가 주연한 “디텍티브 나이트: 인디펜던스(Detective Knight: Independence)가 지난달 공개됐으며 다음달에는 ”어새신(Assassin)“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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