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총 상금 13억원 놓고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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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총 상금 13억원 놓고 겨뤄
  • 이상용 기자
  • 승인 2023.01.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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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한층 유사해진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타석부와 타격부 분리 진행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포스터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1차' 결선이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개최된다.

총 13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12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 골프투어 간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SPOTV채널 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필드와 한층 유사해진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타석부와 타격부를 분리하고 실제 골프 코스와 유사한 100개 이상의 경사면을 표현해주는 듀얼 플레이트를 적용해서 진행한다.

최근 G투어 웹사이트도 오픈하여 대회 토너먼트부터 선수 정보, 역대 기록, 사진·영상, 이벤트 등 G투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대회 생중계 영상과 리더보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도 마련했다.
 
총 상금 7000만원과 우승 상금 15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G투어 1차 결선에는 2022시즌 G투어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전 시즌 우승자를 비롯한 예선 상위 60명과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초청 선수까지 최대 68명의 프로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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