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올 시즌 2022시즌 K리그의 순간들 담겨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개막부터 시즌 막바지 우승 경쟁과 승강플레이오프까지 올 시즌 2022시즌 K리그의 순간들이 담긴 2022시즌 K리그 사진집(TURN THINGS AROUND)을 발간했다. 사진집은 비매품이다.
홍정호(전북), 오스마르(서울), 주세종(대전), 이태희(인천), 이우혁(경남), 신재원(수원FC)-신재혁(안산) 등 가족 사진과 이야기가 포함돼 플레이 이상의 감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3)에서 사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을 방문한 팬 중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사진집을 무료로 증정한다. K리그 엠블럼이 새겨진 '인생네컷' 포토 부스, K리그1 우승 트로피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울산현대 설영우와 수원삼성 오현규의 팬 사인회를 열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역시 29일 오후 7시에 설영우, 30일 오후 7시에 오현규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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