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6회 천안예술제’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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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6회 천안예술제’개최 예정
  • 곽행득 기자
  • 승인 2019.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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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예술단체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가할 예정-
천안예술제 포스터
천안예술제 포스터

한국예총 천안지회(지회장 현남주)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제16회 천안예술제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천안도솔광장에서 개최된다.

‘천안예술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음악·미술·무용·연극·연예·국악·사진·문인·영화 등 9개 예술단체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가할 예정이며 올해 16회째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예술로 하나되는 천안’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3일간 9개 협회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의 장이 열린다.
 
11일 오후 6시30분 타악연희원 아퀴의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자현악 이나영밴드, 걸그룹 에이브리, 일렉트로닉 월드뮤직 애니멀다이버스, 브라스밴드 미스터브라스, 팝페라 나래핀, 김나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예총소속 9개 협회가 창작과 향유를 목표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세계와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도솔음악회, 마당극 능소전, 락페스티벌, 펀펀키즈극장, 문학2일장,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진전, 깃발미술전, 차세대 무용가, 삼거리가요제, 국악 꿈 대잔치등도 열린다. 
 
폐막 직전에 펼쳐지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은 예술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면서,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 동안 이어졌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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