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대회' 도중 참가한 30대 남성, 한강서 실종
상태바
'철인 3종 대회' 도중 참가한 30대 남성, 한강서 실종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9.09.30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경찰 헬기 등 30일 2차 수색작업 실시 -
실종선수 수색중

29일 서울 한강에서 열린 '철인 3종 대회'에서 30대 남성 한 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수색중인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쯤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앞에서 열린 '철인 3종 대회'에서 30대 남성이 수영 경기 도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 됐다며 구조 당국은 30일 소대원과 경찰 소방헬기 등이 출동해 현장 및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 했으며 철인 3종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과 자전거·마라톤의 세 가지 종목을 실시하는 경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