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총 41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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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총 41개소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실시
  • 김우진 기자
  • 승인 2022.09.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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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국가대표선수촌 시설, 민관 합동 안전 점검 추진
집중안전점검 사진
집중안전점검 사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1일(수) 국가대표선수촌 내 시설물 민관합동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8월 17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지 실시되는 ‘2022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28개소, 태릉선수촌 8개소 등 총 41개소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본관, 태릉, 진천 등 각 사업장의 담당자와 점검유자격자들이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드론 등 진단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수행했다.

이밖에도 국가대표선수촌 내 자율신고 체계를 강화하는 ‘082시스템 운영’, 자율 안전 점검표 점검 및 게시, 전광판 알림 등을 통해 자율 안전 점검 운동을 확산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 나선 유인탁 선수촌장은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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