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세이프라이프 와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세이프라이프 와 업무 협약 체결
  • 김문상기자
  • 승인 2022.07.2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 헸다.
전국 243개 지자체 기준으로 27%밖에 조례가 발의 되지 않은 상황이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세이프라이프(김무열 대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 와 세이프라이프(김무열 대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세이프라이프(김무열 대표)와 2022년 7월 27일(수) 오후 14:00 대한생활체육회 본사 사무실에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화재 발생시 연기와 화염, 열기 등을 차단하는 재난 대비용  방연 마스크 와 화재안전키트 보급을 통해 화재 시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필수 안전 시스템을 생활 속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Safe with you 프로젝트 진행 및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며. 화재 발생 시 사망 원인은 화상보다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가 70%를 차지하기에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예방이며 현재 66개 지자체가 앞다투어‘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공공기관, 의료기관, 보육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방연 마스크를 비치하고 있지만 전국 243개 지자체 기준으로 27%밖에 조례가 발의 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화재 시 취약한 계층이 많은 요양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방연마스크 중요성은 더욱 중요한 데 화재 발생 시 노인과 어린이는 젖은 손수건 등으로 유독가스를 차단할 수 없기에 연기에 노출되면 5분 내로 사망할 수 있다는 게 소방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세이프라이프 김무열 대표는‘화재 취약계층인 사회적 피난 약자(장애인,노인,어린이)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기 쉽고, 유독가스로부터 14분 이상 차단하여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는 세이프라이프 방연마스크 유통하게 되었고, 2021년 6월부터 9개 지역, 17개 NGO단체와 협업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드는 Safe with you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회 참석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은 협약을 계기로 “화재로부터 생활체육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Safe with you 프로젝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이프라이프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여 취약계층은 물론 생활체육인 모두가 화재와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