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1%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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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1% 찍어
  • 홍대의 기자
  • 승인 2022.07.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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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수목극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1%를 찍었다. 

특히 7회는 6회(9.5%)보다 2.1%포인트 높은 11.6%를 찍었다. 1회 0.9%로 시작,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드라마 역사의 한 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2016~2017·2020) 유인식 PD와 영화 '증인'(감독 이한·2019) 문지원 작가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법무법인 태산 변호사 '태수미'(진경)가 '우영우'(박은빈) 친모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바다 신입 변호사 '권민우'(주종혁)는 영우의 취업 비리를 폭로, 위기감을 높였다.

한편 서예지 주연 tvN 수목극 '이브' 15회는 3.6%, 강하늘 주연 JTBC 수목극 '인사이더' 13회는 2.7%를 기록했다. 그룹 '소녀시대' 서현 주연 KBS 2TV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 11회는 전국 시청률 2.7%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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