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트원 정기연주회 “한여름밤의 꿈” 공연 예정
상태바
디아트원 정기연주회 “한여름밤의 꿈” 공연 예정
  • 이낙용기자
  • 승인 2022.07.21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 공연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는 피아니스트

 

디아트원 정기연주회 한여름밤의 꿈 포스터
디아트원 정기연주회 한여름밤의 꿈 포스터

한여름밤 클래식 선율이  하늘을 수놓을 아름다운 음악회가 8월 9일(화) 저녁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고 주관사인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주희, 카운터 테너 최성훈, 지휘자 정인혁과 디아트원이 그려내는 한여름밤의 꿈 음악회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C장조 K.467 △모차르트 미트리다테의 ‘여기 오세요’ △비발디 일 지우스티노의 ‘눈물의 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헨델 리날도의 ‘이제 축제의 나팔소리가’ △에디트피아프 사랑의 찬가 △모차르트 심포니 35번 D장조의 ‘하프너 K.385’가 연주된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주희는 열 살에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링컨센터와 카네키홀에서의 데뷔 무대를 앞두고 월간 노블레스 선정 7대 라이징스타 및 포브스 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카운터 테너 최성훈은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의 멤버로 헨델, 모차르트, 비발디 등의 곡을 아름다운 아리아들로 부르며 현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약하는 정인혁 지휘자가 이끄는 디아트원의 모차르트 하프너 심포니가 함께하는 공연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