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보호관찰소, 법무보호 공단 서울지부 생활관 견학 시행
상태바
서울 남부보호관찰소, 법무보호 공단 서울지부 생활관 견학 시행
  • 양우진 기자(KSTN)
  • 승인 2022.06.2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울 남부보호관찰소(정성수 소장, 앞줄 왼쪽 두 번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이현미 지부장, 앞줄 왼쪽 세번째) 자율형 생활관 견학

서울 남부준법지원센터(서울남부보호관찰소, 소장 정성수)는 지난 21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의 자율형 생활관 견학이 진행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과“사회복지사업법”등에 따라 법무보호대상자(출소자 또는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목적으로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써, 가족해체 및 경제적 어려움 등 때문에 오갈 곳 없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을 위한 숙식제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정성수 소장(서울남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을 받는 대상자 중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서울 남부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을 비롯한 직원 7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6명이 참여하였으며, 법무보호사업 협업 논의를 하고 서울지부에서 운영 중인 자율형 생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남부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은“보호관찰을 받는 대상자 중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이 자립하는데 법무보호사업은 큰 힘이 되고 있다.

▶ 이현미 지부장(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보호관찰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은“보호관찰명령은 사회 내처 우인 만큼 사회에서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호관찰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