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고재현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태국에 1-0으로 승리
U-23 축구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3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고재현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승리했다.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오후 10시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C조 1위인 한국은 8강에서 D조 2위와 만난다. 사우디아라비아 혹은 일본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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