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반도 물 사랑총연합 임시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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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한반도 물 사랑총연합 임시 총회 열려
  • 조균우 기자
  • 승인 2022.05.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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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물” 인권 보장 선언서 채택...
법인의 목적 달성을 이루기 위한 부대사업 추진하게 된다
(사)‘한반도 물 사랑총연합(대표 총재 최영만)

2021년 12월 7일 광주 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17지역 본부 총재단만 출석해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5월 24일 (화) 오후 14;00 광주광역시 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코로나19로 1년만에 첫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

임덕재 충남 총재(조직총괄본부장)

(사)‘한반도 물 사랑총연합(대표 총재 최영만)은 오늘 임시 총회은 환경부 물정책 총괄과 –1158(2022.04.12.)에 의거 정관 변경과 목적사업 변경을 추인하고 "자연의 물" 인권보장선언서를 채택하고 물 재활용 홍보를 위한 캠패인 활동. 물.분배정의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 계도. 지방하천 정화와 오수 방류 투기에 대한 수거 및 감시활동 확대. 하천 및 바다폐기물 투기에 대한수거 및 감시활동을 감시하며 가이나 하천등 생태계의 자연을 자연에 돌려주기 위한 예방적 활동으로 오폐수방류 감시활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영만 대표 총재는 “오늘 한반도 물 사랑 창립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물 사랑 ESG와 함께하면서 깨끗한 환경으로 청정한 물을 보존하는 자연과 인류를 사랑하는 공동체의 실천 행동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시총회 식전 참석자들이 선서을 하고있다

또한 이번 임시 총회서는 임덕재 충남 총재(조직총괄본부장)가 목적변경 안건에 관해 “자연의 물 인권보장을 위한 찰흙공 만들어 투척하며 자연을 자연에 돌려주기 위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법인의 목적달성을 이루기 위한 부대사업을 수행한 고 말했다.

특히 한반도 물 사랑총연합회는 ‘자연의 숲 안에 미래의 환경을 품는다’를 목표로 ‘지구촌 물 인권 지킴이’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가칭) 지구촌 ‘물 주권’ 관리공단 설립으로, ‘물 환경’감시단을 운영해 ‘한반도 물 사랑’ 총연합 전국 226개 지회를 통해 청· 장년 2만 명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단체이다. 

임시총회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있다

이날 임시 총회에 앞서 김종표, 임동진, 정범석, 안용진, 이준곤, 박병일 씨에게는 최영만 대표 총재로부터 임명 패가 수여됐다.

노원래 충북 총재는 “지구는 인간 외에도 지구상 모든 생물과 함께 공존하고, 공생해야 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소중한 존재로서 서로 관계하고 있기에 모든 생명체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 간직해야 할 시대적 소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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