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꿈꾸는 청소년 자질 맘껏 펼칠 기회 제공

전라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2022년 제1회 전남 청소년예술제를 오는 26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소년예술제는 지난해 도지사 시군 순방 시 화순지역 청소년이 건의한 사업이다. 전남에서 예술을 꿈꾸는 청소년이 자질을 맘껏 펼칠 기회를 제공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건의를 적극 받아들여 이뤄지게 됐다.
청소년예술제는 ‘BOOM! BOOM! BOOM!’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밴드, 보컬, 재즈, 국악, 웹툰, 5개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사)한국예총전남도지회, 전남청소년예술제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남도, 전남도교육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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