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지역 기업체 구인난 해소에 적극 행정 펼쳐
상태바
횡성군, 지역 기업체 구인난 해소에 적극 행정 펼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0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구인구직의날 포스터 (사진=횡성군청)
구인구직 만남의날 포스터 (사진=횡성군청)

횡성군은 ‘2022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올해 첫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자동차 제조 기업인 디피코를 비롯해 문구류 제조업체인 ㈜수한 등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생산, 영업,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에서는 면접과 채용은 물론 구직상담 및 취업 상담 등이 이뤄진다.

그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평일 오후에 열려왔으나,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 및 구직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횡성의 대표 프리마켓인 소소마켓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