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콘 록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 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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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록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 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 개최
  • 이낙용
  • 승인 2022.02.28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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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대한무에타이협회제공
포스터/대한무에타이협회제공

2022 와콘 록슈배 대한무에타이협회 컵 2체급 타이틀매치 및 3체급 라이벌전 겸 월드게임 파견 선발전이 3월 5일 인천 노바 복싱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0 · 70kg 2체급경기는 작년 10월 24일 8강전. 12월 19일 토너먼트를 통하여 올라온 선수들의 챔피언전 2경기가 메인 경기이고  토너먼트 3경기와 원매치 3경기 등을 합해 총 8경기가 열린다.

이번대회를 개최하는 대한무에타이협회는 태국 방콕에 있는 세계 무에타이 국제기구인IFMA(International Federation of Muaythai Amateur)의 한국지부로, 대한민국 유일·최초의 무에타이 공식 협회로  2021년 취임한 임창진 무에타이협회 회장을 필두로 오주환 중앙전무이사 이하 이사진들이 무에타이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목표 기량 향상을 위하여  협회가 주관하는 타이틀 매치 경기이다

대한무에타이협회 임창진 회장
대한무에타이협회 임창진 회장

대회를 주관한 대한무에타이협회 임창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활력을 잃은 대한무에타이협회 소속 체육관들의 활성화와 선수들의 목표를 위하여 챔피언 전 및 프로시합을 준비하였다. 이를 계기로 다시 선수들과 소속 관장님들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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