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포인트 5.35점으로 4위인 대니엘 강(미국) 제치고 4위로 점프
박인비(34)가 일주일 만에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서며 여전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인비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35점으로 4위인 대니엘 강(미국)을 제치고 4위로 점프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주 세계랭킹에서 2022시즌 초반 상승세를 보인 대니엘 강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를 기록했다. 이는 포인트에 미세한 변화가 생기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갔다.
고진영(27)은 이달 1일부터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변동이 없었다.
김세영(29)은 6위, 이민지(26)도 8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렉시 톰슨(미국)이 11위에서 한 계단 오른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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