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외신기자회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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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주세계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외신기자회견 실시
  • 조균우 기자
  • 승인 2019.07.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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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창건한 점을 강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외신기자 20여명을 초청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외신기자 20여명을 초청해 7월 18일 오후 3시 외신지원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조직위원회 이재영 사무총장 주재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소개와 주요 추진상황, 미디어 등록 등 분야별로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래전부터 전통 무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충청북도가 무예를 소중한 인류자산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 속에 2005년부터 관련 학술연구 등을 통한 이론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2016년에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창건한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 개최되며, 태권도, 유도, 삼보, 주짓수 등 20개 무예 종목을 대표하는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는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임을 알렸다.
 
이와 함께 IOC(올림픽위원회) 위자이칭 부위원장, 유승민 위원, 사미 무달랄 위원, 윌리엄 F 블릭 위원 등 40여명의 인사와 함께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에서는 라파엘 키울리 회장과 스테판 폭스 부회장 그리고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서는 시에드 아리프 핫산 부회장과 웨이 지종 위원 등 국제적 주요 인사의 대거 참석으로 이번 대회는 국제 스포츠 외교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직위원회 이재영 사무총장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전통 무예를 통해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와 화합의 장”라며“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대한민국 충북이 무예의 중심지로 세계인에게 각인되고 올림픽과 함께 지구촌 양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신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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