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공동 치안네트워크 구축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은 25일 학생대원으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와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임성순) 송도 2지구대의 야간 합동순찰을 개시했다.
송도 2지구대장 등 경찰관 3명과 캠퍼스 폴리스 학생대원 8명, 학교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가한 이번 야간 합동순찰을 통해 캠퍼스 내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활동, 학내 흡연 단속, 여학생 및 음주 학생 귀가 지도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지난 2019년 10월 캠퍼스폴리스를 발족해 현재 제7기 캠퍼스폴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야시간(20:00~23:00) 중 캠퍼스 내․외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해 야간 활동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캠퍼스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이번 합동순찰을 계기로 인천연수경찰서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네트워크를 구축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