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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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
  • 조균우 기자
  • 승인 2020.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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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을 뚫고 피어난 노란복수초, 봄이 곧 온다.
복수초 [사진제공/강진군]
복수초 [사진제공/완도 수목원]

입춘 지나고 닥친 한파와 폭설에 사람들의 마음은 움추러들지만 언 땅을 뚫고 노랗게 꽃을 피우는 노란 복수초가 완연한 봄이 머지않았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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