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의 우수한 체육인재 양성할 계획
경북 영주시에 있는 동양대학교는 2024학년도 생활체육학과 신입생 모집에서 수시 4명, 정시 2명, 외국인 1명을 선발해 대학 유도부를 창단했다.
동양대 유도부는 각종 대회 출전을 목표로 동양대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의 우수한 체육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유도부 초대감독은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으로 전국대회에서 심판활동을 하고 있고, 전문엘리트팀에서 13년째 지도자를 역임한 김준원 감독이 맡는다.
이하운 동양대 총장은 "유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