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철 익산시테니스협회 총무이사 등 5명이 대한테니스협회장 표창 받아
전라북도테니스협회(회장 장교진)는 지난 2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3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유공자 및 랭킹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상철 익산시테니스협회 총무이사 등 5명이 대한테니스협회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전북이순테니스회 김양일 씨 등 4명은 감사패를, 고창군테니스협회 김종신 씨 등 3명은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 김원재 홍보위원장 등 6명은 전북테니스협회 우수 임원상을 수상했다.
남원 거점 스포츠클럽 조민혁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남원노암초 박서지 등 10명에게는 전북테니스협회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교진 전북테니스회장은 “오늘 자리는 2023년을 빛낸 전북테니스인들을 결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면서 “전북테니스협회는 지역선수가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지원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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