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25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4'는 오는 2월 15~25일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서 상영된다.
'베를린 영화제'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손은 '범죄도시4'에 대해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졌다"고 봤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이번 영화 빌런은 배우 김무열이다. 시리즈 3편까지 무술감독을 맡은 허명행이 감독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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