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진관사 대웅전 ‘국행수륙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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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진관사 대웅전 ‘국행수륙재’ 참석
  • 김선녀 기자
  • 승인 2023.10.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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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속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영혼을 달래며
오세훈 시장 진관사 대웅전 참관
오세훈 시장 진관사 대웅전 참관/사진=연합뉴스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1일(토) 10시, 진관사(은평구 진관길 73) 대웅전 마당에서 진행되는 국행수륙재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헌화하며 혼란한 국제정세 속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영혼을 달래며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는 수륙재를 통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나눔의 서울시가 되길 바라고, 나아가 세계평화를 기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세훈 시장 안타깝께 목숨을 잃은 영혼을 기리며 참배/사진=연합뉴스 제공
오세훈 시장 안타깝께 목숨을 잃은 영혼을 기리며 참배/사진=연합뉴스 제공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조선 태조의 명에 의해 시작된 왕실과 백성들의 영혼을 달래고 위로하는 불교 의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6호’이다.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9월 3일(일) 시작되어 10월 21일(토)까지 7차례 재가 진행됐다.

오 시장은 또한 추모 묵념과 위패 봉안, 나눔행사를 비롯한 불교의식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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