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전의식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레이저 사격 체험
인천광역시체육회(회장 이규생)는 6일~9일, 11일, 13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관내 11개 학교 초･중･고등학생 약 3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스포츠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기의 올바른 스포츠안전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스포츠 안전의식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레이저 사격 체험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이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레이저사격을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이번 스포츠 안전교실은 평소 다양한 스포츠 체험활동이 어려운 도서지역, 특수학급, 대안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더욱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스포츠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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