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오스와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극적 우승 차지
이천시민족구단이 지난 13일 전라남도 진도아리랑체육공원 구장에서 열린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남자체전부에서 우승했다.
이천 팀은 진천체육회 소속 생거진천RUN 팀과 준결승전에서 2-1로 이기고, LG디오스와 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극적 우승을 차지하며 2023 3승을 거뒀다.
김종일 감독을 중심으로 한 이천시민족구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 2경기를 남겨 둔 시점이라 이번 우승이 5개월 리그 우승에 도화선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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