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카누팀, 전국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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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 카누팀, 전국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 보여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06.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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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개 획득
전남도청 카누팀
전남도청 카누팀

전남 카누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4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선전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는 전남도청·전남체고·목포제일여고·삼호중 등 전남에서 활동하는 카누팀의 선전이 눈에 띤다.

이들 카누팀은 '2023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 및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개 등 전국대회 선전하여ㅑ 전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남체고 박철웅이 3관왕, 홍정현이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이 고무적이다. 

박철웅과 홍정현은 남자 고등부 k-2 500m에 출전해 1분 42초 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첫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k-2 200m에서도 36초 582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진솔·이호준이 38초688로 은메달을 보탰다. 

또 박철웅은 이진솔·이호준·조유빈과 k-4 200m에 출전해 35초 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k-4 500m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홍정현은 k-1 200m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세를 높였다.

여고부에서는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김예원·김한설·이예진·이행은이 k-4 500m에 출전해 2분 6초 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삼호중 김권호·김성현·변승진·신진성은 k-4 200m에서 41초 083으로 금메달, k-4 500m에서 1분51초로 은메달, k-2 200m와 500m에서 김성현과 신진성이 41초 235와 1분 53초 5의 기록으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김성현은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대표 선발전 k-1 500m에서 2분 6초 895의 기록을 세우며, 전체 5위의 기록으로 청소년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전남체육회 김경민은 c-1 200m에서 43초739로 은메달, c-1 500m와 1000m에서 각각 1분 52초 9, 4분 27초 1의 기록으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전남도청 카누팀은 김소현·김현희·임성화·탁수진이 여자 일반부 k-4 200m에서 37초 11로 은메달, k-2 200m에 김소현·임성화가 39초 406, k-2 500m 김현희·탁수진이 1분50초9로 은메달, k-1 200m에 김소현이 출전해 43초 2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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