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17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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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17일부터 개최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3.04.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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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에서 선수 138명을 비롯해 185명 참가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2023 수원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이탈리아, 폴란드, 카자흐스탄, 영국, 슬로베니아 등 6개국에서 선수 138명을 비롯해 185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은 17·18·20일 오후 7시 15분에 이탈리아·폴란드·슬로베니아와 경기를 갖고, 22·23일 오후 3시 45분에 영국·카자흐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한다. 수원시, 경기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후원을 맡았다.

수원시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 등 3개 기관은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조강훈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이스하키가 더 활성화되고,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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