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산물 전국 최대 생산되는 청정지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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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농산물 전국 최대 생산되는 청정지역 유지
  • 조균우 기자
  • 승인 2019.06.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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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농업인, 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유치 결의 다져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부여군 유치 결의대회 장면

부여군 농업인단체협의회(의장 하종성)는 지난 7일 부여군 남면 소재 (구)남성중학교에서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부여군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비가 오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부여군친환경연합회 등 9개 단체 회원을 비롯한 주민 5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부여군 유치를 열망했다.

또한 결의문에는 “풍부한 우수 농산물이 전국 최대로 생산되는 청정지역 유지, ”최고 품질의 농산물 공급,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적극참여, 작부체계 구축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 부여군 건립 당위성을 포함하여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실천사항 등이 담겼다.

이날 하종성 협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부여는 충남 제1의 농업 생산지역으로 농산물의 생산, 저장, 유통 등 기초인프라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최적의 부지와 입지여건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 부여군에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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