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만원 올라 1인당 10만원 지급..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한다.
2021년에는 지난해보다 1만원 오른 1인당 연간 10만원이 지원되며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급자격 유지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격과 사용가맹점 등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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