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2시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낭트와 2020-21시즌 리그1 개막전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가 2020-21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됐다.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는 현지 전망도 나왔다.
보르도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2시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낭트와 2020-21시즌 리그1 개막전을 치른다.
낭트 전을 앞두고 보르도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전 엔트리 23명 명단을 발표했다. 황의조는 8명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한 황의조는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선수로 뛸 가능성이 높다. ‘유로스포르트‘는 황의조가 보르도의 4-2-3-1 포메이션 중 2선 공격수로 선발 출격할 것이라 예상했고, ‘웹 지롱댕’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 자리에 나설 것으로 봤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