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당구클럽, 까리뇨 당구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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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당구클럽, 까리뇨 당구대 도입
  • 정석근 기자
  • 승인 201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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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뇨 아방가르드 국제식 대대가 설치된 W당구클럽 내부 모습

인천 남동구 만수3지구에 위치한 W당구클럽(대표 장풍재)는 그동안 가브리엘 헤르메스 국제식 대대 4대와 중대 7대를 가지고 운영을 했으나 최근 까리뇨 당구대가 인천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최근 과감하게 까리뇨 아방가르드 국제식대대를 도입해 대대 5대와 중대 6대로 탈바꿈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까리뇨 2018아방가르드 모델은 바닥석판을 브라질산 슬레이트 석판 55를 3장으로 하고 있으며, 밑볼트방식으로 되어있어 장쿠션에 15개, 단쿠션에 9개씩 총 48개로 석판의 수평을 확실히 잡아줌으로써 최상의 공구름을 표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쿠션 옆면 나무는 마호가니 원목을 사용하며, 하부 철제 후레임이 육발통까지 H빔으로 연결되어 엄청난 견고력을 자랑한다.

요즘 인천에는 까리뇨 국제식대대가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풍재 대표는 "가브리엘 헤르메스 4대가 기존에 설치되어있어 똑같은 제품으로 맞추려고 했는데, 요즘 인천지역에서 까리뇨 국제식대대에 대한 얘기가 많이 들려서 큰마음 먹고 설치하게 됐다"며, "당구클럽을 찾은 당구동호인들도 새로운 당구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일부러 까리뇨 당구대에서 경기를 해보려고 해서 경쟁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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